주요역할

:

   트럼펫

국가

:

대한민국

국내의 대표적인 중견 트럼펫 연주자 안희찬은 영남대학교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 졸업 후 러시아 그네신 음악원 지휘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KBS 교향악단 수석과 코리안 심포니 수석, 아시아 필 수석, 나고야 필 객원수석을 역임한 그는 2009년 세계 트럼펫 협회(ITG) 펜실베니아 대회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고, 2012 북 프랑스 국제 트럼펫 아카데미 초빙교수로 특강 및 초청연주와 2000년 러시아 울리아노브스크 국제 금관악기 페스티벌에서 초청독주회를 가졌으며, 1998년 뉴욕 레이크플레시드 금관악기 세미나 초청독주 등 해외연주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협연,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오케스트라, 일본 야마하밴드, 오사카 오페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광복 50주년 독립기념관의 솔로연주를 가진바 있다. 또한 2005년 일본 하마마츠의 국제관악기 아카데미에서 가진 초청연주를 통해 세계적인 연주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 대다수의 교향악단, 그리고 윈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트럼펫의 매력을 선사해오고 있다. 2003년, 2005년 동아일보 <한국의 최고 관악기 연주자>로 선정되기도 한 안희찬은 제주국제관악제에 한국의 대표연주자 및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중국 국제 트럼펫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고, E.Ewazen 새로운 트럼펫 협주곡을 2015년 제주국제 관악제에서 세계초연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음악세계를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KBS FM, 아울루스, 일본의 요코하마 플람, 중국의 환츄사에서 독주음반을 출반한 그는 현재 추계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강남윈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서울 금관5중주 리더, 연변예술대학교 객원교수, CON SELMER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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