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주, 최고의 감동
서울시향 2010 시즌 오픈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성시연 부지휘자의 말러 <대지의 노래>,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
쇼스타코비치의 레닌그라드 교향곡, 스메타나 <나의 조국> 등 신선한 프로그램들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스테판 애즈버리, 마크 위글스워스 등 경륜의 지휘자들,
라두 루푸, 김선욱, 바이바 스크리데, 에마뉘엘 파위, 페트라 랑 등 최상의 솔로이스트들....
서울시향의 2010년은 다시 한번 음악애호가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2010년 정기연주회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2010 Season
공연장소는 모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며, 공연 시작 시간은 저녁 8시입니다.
All concerts are held in Concert Hall of Seoul Arts Center, commencing at 8 PM.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프라하 필하모니아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가 조국이 낳은 작곡가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전곡을 연주합니다. 흔히 ‘블타바(몰다우)’만을 알고 있지만, 전곡에 걸쳐 체코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노래하고 있는 뜨거운 교향시입니다. 음반이 아니고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전곡 연주를 본토 지휘자의 해석으로 듣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