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무료신문 메트로는 5월 창간 11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이 모처럼 세종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마주합니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여자경 음악감독의 지휘로 펼쳐질 이 음악회에서 신영옥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을 비롯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가운데 ‘Somewhere’, 푸치니 오페라 <쟌니 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중 ‘나는 귀여운 처녀’ 등 주옥 같은 레파토리를 들려줍니다.
또 플루티스트 윤현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감동의 향연으로 이끕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