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윤현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재학 중에 명문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으로 유학, 플루트계의 거장 maxence larrieu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제네바 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롬(Perfectionnement),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1er de la Virtuosite)을 높은 점수로 취득한 후, 독일로 건너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Jean-claude gerarad의 첫 한국인 제자로 Kunstlerische Ausbildung 디플롬을 획득하였다.
국내에서 조선일보 콩쿠르 1위, 부산 음악콩쿠르 입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스위스에서 열린 리드콩쿠르, 바젤에서 열린 샹쿄 콩쿠르, 일본 협회콩쿠르(비와코) 등에 입상과 더불어 200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7회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위에 입상하여 그의 뛰어난 기량을 널리 인정받았다.
그는 2003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독주회와 협연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 연주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부터는 “바로크에서 현대까지”라는 부제 하에 프랑스 음악 탐구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바로크합주단, 수원시향, 프라임필하모닉 등과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스승인 막상스 라뤼와의 세종문화회관 듀오 콘서트, 음악교육신문사 초청연주, 신한 아트홀 초청연주, 바로크 챔버홀 초청 소나타 페스티벌, 세라믹팔래스홀 주최 VIRTUOSO시리즈, 영산아트홀 기획연주회 초청 등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주제의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불가리아 소피아 필하모닉, 야냐첵 필하모닉, 터키의 이즈미르 필하모닉, 폴란드의 오폴레, 체스트코바, 트란실바니아, 키예프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초청되고 있으며 일본 동경 가와이홀 초청연주, 마케도니아 오크리드 여름 페스티발, 몬테네그로 코토르 페스티발 등에서도 독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9년 봄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체코의 클라르톤(Clarton)음반사와 계약하여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음반을 체코와 한국에서 동시에 발매하였다. 또한 2009년 11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공연실황을 TBS(서울 교통방송)에서 녹화중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역사박물관 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비롯하여 Sky장애인 예술단과 함께 하는 국회음악회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 환우들을 위한 치유콘서트, 정몽구 재단에서 주최하는 온드림스쿨 연주 등 의미 있는 공연들도 함께 진행 중이다.
수많은 연주와 더불어 후학양성에도 열성적인 그는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전임교수이자 수원 영재 아카데미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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