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권요안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메네스 음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파리 에콜노르말 코르토 음악원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Anne Queffelec과 함께 Stages de Perfectionment과정을 4년간 수료하였으고 미국 링컨센터 실내악 콩쿨을 통해 전문연주자로 발돋움한 그는 뉴욕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시카고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멤버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내악 연주,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스타인웨이홀, 컬럼비아대 밀러극장, UN본부 등 다수의 주요 공연장에서 독주 및 앙상블 연주를 하였다. 또한 2007년에는 존오코너 초청으로 빌헬름 켐프 포지타노 베토벤 코스 50주년 기념 연주에 참가하였으며 스타인웨이 본사 초청으로 호로비츠의 스타인웨이 피아노로 뉴욕 및 시카고에서 피아노 조율의 거장 프란츠 모어와 함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2009, 2012년에는 시카고 마이라헤스 콘서트 시리즈에 참가하였으며 미국 시카고 트리뷴 신문의 비평가 존본 라임으로 부터 추천 연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시카고 클래식 라디오 WFMT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실황 연주 페스티벌에서 유일한 한국인 연주자로 선정되어 연주하였다. 특히 2010년에는 저명한 피아니스트 안톤 쿠에르티에게 직접 선발되어 캐나다 밴프 특별 베토벤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2011년에는 다시 빌헬름 켐프 재단으로부터 베토벤 포지타노 마스터클래스에 재초청 되기도 하였다. 뉴욕 타임즈, 뉴욕 콘서트 리뷰, 뉴요커 같은 언론에 좋은 비평을 얻기도 하였으며, 특히 저명한 음악평론가인 해리스 골드슈미스로부터 `섬세함과 깊은 음악성으로 청중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주목해야 할 피아니스트` 라는 평을 얻은바 있다. 최근에는 시카고 WFMT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음반에 소개되었으며 캐나다 밴프 센터에서 2013년 가을 초청연주자로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시리즈에 출연하여 연주하였다. The KlaviARTE의 예술감독이며, 최근 예술의전당 IBK홀을 비롯하여, 서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다수의 독주, 실내악, 프로젝트 공연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2016년 서울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두 차례 독주회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과 포레, 그리그, 브람스 전곡 소나타 시리즈에 이어 베토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전곡 소나타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독일 라이프치히의 블뤼트너 콘서트 시리즈, 시카고의 파지올리 피아노 시리즈, 아트 인스티튜트의 실내악 시리즈 및 워싱턴 디시의 필립스 컬렉션 등을 비롯한 해외 연주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MORE    From PLA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