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첼로

국가

:

대한민국

첼리스트 김재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동 음악원 예술사과정을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Diplom)과 동 대학원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함으로써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
 
일찍이 광주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우수한 연주자로 두각을 보이며 성장이 주목되었으며, 이후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Kammermusiksaal, 라이프치히 Schumann-Haus의 독주회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우수한 음악적 기량을 갖춘 전문연주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독주무대뿐 아니라 실내악과 다양한 기획무대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진 그는 이탈리아 Toscana 지방 초청 실내악연주, 독일 라이프치히 Gohliser Schloesschen 초청연주회, 라이프치히 Schumann-Haus와 함부르크 Laeiszhalle Hamburg Kleiner Saal에서의 실내악 연주회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첼리스트 김재준은 2011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왈츠앤닥터만 금요음악회 초청연주, KB국민카드 후원 프로젝트(정오의 흐르는 음악회) 초청 기획연주, 광주 MBC 신년음악회에서 서울 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영산아트홀, 페리지홀, 대전예술의전당, 광주금호아트홀, 군산예술의전당, 춘천문화예술회관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성원, 박상민, 박문경, Peter Hoerr, Roland Baldini, Wolfgang Boettcher를 사사한 첼리스트 김재준은 현재 서울신포니에타 솔리스트, 컨플루언스 앙상블, 첼로앙상블 “연”, 더 콰르텟 멤버로 국내외의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강원대, 배재대, 서울신학대, 계원예고, 인천예고를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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