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희씨 모짜르트에 빠지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모짜르트? 친절한 금희씨의 그 새로운 이야기!
아나운서 이금희가 친절한 곡 해설과 연주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누구나 알고 있던 '모짜르트'에 대한 새로운 음악 이야기와 곡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이금희의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작곡가, 연주곡에 대한 설명은 물론 연주 악기를 제공하는 이번 공연은, 평소 클래식에 관심은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 감상법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초심자의 클래식 입문 코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공연으로도 손색이 없다.
2009년 "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공연의 두 번째 시즌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또한 2008년부터 예술의전당 팝스콘서트에서 전곡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피아노를 맡고 있는 박종훈이 음악감독과 편곡을 맡아,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