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여름, 잔잔한 선율로 전하는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
영화 속의 음악, 팝 음악과 클래식으로 느끼는 여름의 향기
아름다운 여름밤 6월의 감동의 무대, 한 편의 영화 같은 음악으로 그 향기로움을 전한다.
영화 속 음악, 팝 음악과 클래식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음악회’ 는 영화 속 클래식과 클래식보다 더 큰 감동을 전했던 영화 음악,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팝 음악과 클래식 음악들을 선별하여 연주한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매일신문 창간 65주년 기념으로 매일신문 주최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주관으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음악과 함께 지구촌의 체육축제를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음악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감동을 깨우며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최고의 연주자들이 전하는 최상의 사운드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화려한 영상 · 애달픈 스토리의 영화와 감동적인 클래식, 우리에게 친숙한 팝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에는 관객이 원하는 무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팝스오케스트라만의 돋보이는 매력을 선보인다.
가수 인순이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제가와 ‘거위의 꿈’ 등을 KBS 명작스캔들의 소프라노 김수연이 ‘밤의 여왕 아리아’ tvN 오페라스타의 멘토 바리톤 서정학이 ‘여인의 향기’ ‘아리랑’ 테너 김완준이‘친구여’ 트럼펫 이강일이 ‘대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자체 편곡해 재해석한 우리가요 ‘봄비’ 영화 Rocky주제가 축전서곡 등 우리의 삶에 파고들었던 그 따뜻한 음악을 새롭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