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상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신비로운 목소리,보이 소프라노가 들려줄 수 있는 신비함의 정점, 리베라!
2.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이자 클래식의 명가 EMI가 자랑하는 간판 아티스트
3. 리베라 특유의 오케스트레이션 창법과 화려한 조명으로 타 소년 합창단과는 비교 불가한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
4. 2005, 2007년 팬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된 내한공연 이 후3년 만에 드디어 한국 방문!
5. TV 광고 음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합창곡 보유 1위, 인터넷 커뮤니티 최다 회원을 보유한 바로 그 합창단.
오는 4월 11일. 지상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신비로운 목소리, Angel Voices 리베라가 드디어,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리베라(LIBERA)’는 ‘구원하소서’, ‘자유’라는 뜻을 가진 레퀴엠 고유문인 ‘Libera me, Domnine’ 에서 따온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세인트 필립스(St.Philips)소년 합창단에서 재능 있고 어린 소년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한 팀이다.
리베라는 타 소년합창단들과는 달리 중세음악과 현대음악의 요소를 조화시켜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들었으며, 특히 화려한 조명과 무대 연출로 리베라만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EMI의 간판 아티스트이기도 한 리베라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6년 12월 발매된 Angel Voices 앨범이 발매 3년이 가까워지는 현재에도 클래식 종합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3월 발매된 리베라의 베스트 앨범 Eternal 역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리베라가 사랑 받는 또 하나의 증거는 수 많은 CF와 영화, 게임 배경음악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리베라’ 이름은 알지 못하더라도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리베라의 음악은 TV와 라디오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바즈 루어만의 <로미오와 줄리엣>, <한니발>, <베니스의 상인> 등의 영화음악을 비롯하여 비욕, 엘튼 존, 파바로티 등과 함께 노래하였고, Play Station 2 게임인 의 배경음악을 녹음하기도 했다. 또한 포스코, SK 텔레콤, 대한항공 등 20여 개가 넘는 국내 유명 CF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영화 음악 및 광고 제작자들이 리베라의 음악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들만이 가진 맑고 깨끗한 고음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합창으로, 그리고 특유의 신비로운 화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2005년 첫 내한 이 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온라인 커뮤니티 최다 회원을 보유하게 된 리베라. 2007년 내한 이 후, 2009년에도 내한 공연을 추진하였으나, 아시아 투어 전체가 축소되면서 안따깝게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리베라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노력으로 드디어 2010년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확정하게 되었다.
보이 소프라노가 지닌 맑고 깨끗한 고음과 부드러운 합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천사의 목소리’ 리베라(LIBERA)가 선사하는 따뜻한 봄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