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2015 교향악축제>는 매년 국내 대표 교향악단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고 실력의 협연자들이 함께 꾸미는 국내 최고,최대의 클래식 축제입니다.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교향악축제>는 서울과 지방간의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우리 음악계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고, 한화가 후원하는 <2015 교향악축제>에서는 전국 18개의 교향악단과 우리나라 음악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다채롭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특히 올해 <교향악축제>에서는 국내 클래식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차세대 지휘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긴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2014년도 성악 부문 우승자 및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의 협연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