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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악 앙상블

듀오 케미는 떠오르는 스웨덴의 챔버 뮤지션 중 하나이다. 그들의 파워풀한 연주와 폭넓은 레퍼토리는 6년 넘게 비평가들과 관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다재 다능한 이 젊은 듀오는 스톡홀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스웨덴의 젊은 챔버 뮤직 앙상블을 위한 포럼인 'Young and Promising'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들의 연주는 스웨덴 국립 라디오에서 녹음 하고 있으며, 2011년 스웨덴에서 유럽피안 'ESTA' 컨퍼런스의 개최 당시 피날레 음악회의 연주자로 선정 되기도 했다. 2010년에는 17개국의 20개 챔버 뮤직 앙상블이 참여한 독일의 'Internationalen Wettbewerb fur Kammermusik mit Gitarre' 컴페티션에서 우승했다. 바이올린과 기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으며, 다른 악기와의 조합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레퍼토리를 찾고 있다.

Guitar_Jacob Kellerman / Violin_Daniel Mig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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