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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탁월한 음악성으로 음악적 흐름을 균형과 안정으로 이끄는 지휘자”(1994년, 대전시향 지휘, 음악춘추), “깔끔하고 정교한 앙상블의 섬세한 지휘자”(1995년, 서울시향 지휘, 서울신문),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지휘로 계획한 음악의 진행을 냉철하게 살피는 지휘자”(2000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객석) 언론은 지휘자 임동수를 위와같이 평가한다. 임동수는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ur Musik und darstelende Kunst in Graz) 지휘과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드레스덴 오페라극장 (Dresdner Oper)의 음악감독과 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던 마틴 투르노프스키(Martin Turnovsky)교수를 사사하였고 비엔나에서는 아바도와 주빈메타를 길러낸 한스 스바로프스키(Hans Swarovsky) 문하의 칼 외스터라이혀 (Karl Osterreicher) 교수를 사사하였다.
1994년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로 발탁되어 깨끗하고 투명한 앙상블로 세계 정상의 연주가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무대로 대전시향을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케 하였고 2001년 다시 독일로 건너가 명문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다비드 드비에(David de Villiers) 교수로부터 오페라지휘를 배웠으며 2004년 귀국 후 오페라「카르멘」을 지휘하여 “오페라의 탁월한 리더”란 호평을 받았다. 임동수는 비엔나에서 “Evangelische Methodistische Kirchen Chor"를 (1992), 그라쯔에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를 지휘하여(1993) 합창지휘자 마스터 클래스에 강사로 초빙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95년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부터 유망한 젊은 지휘자로 평가되어 서울시립교향악단을 객원지휘 하였으며 그밖에도 KBS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포루투갈 리스본 시립교향악단, 마케도니아 국립교향악단, 독일의 Bergisch 교향악단, Wuppertal 교향악단, Bochum 교향악단 등 국내외 정상급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 하였다. 2004년 11월에는 세계 각국의 지휘자들이 참여하여 5일간 펼쳐진 ”러시아 오케스트라 2004 대축제“ 에 한국의 지휘자로 초청되어 St. Petersburg Academic Symphonic Orchestra를 지휘하여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실황녹음이 CD로 출간 되었다. 2006년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초빙되어 시대별, 작곡가별, 청중의 계층별, 월별 사회적 이슈와 부합하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군산시향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연주와 군산시향만의 독특한 색깔의 사운드로 정상의 오케스트라를 향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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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ur Musik und darstelende Kunst in Graz) 지휘과 졸업
 독일 드레스덴 오페라극장 (Dresdner Oper) 음악감독,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던 마틴 투르노프스키(Martin Turnovsky)교수를 사사
 비엔나에서는 아바도와 주빈메타를 길러낸 한스 스바로프스키(Hans Swarovsky) 문하의 칼 외스터라이혀 (Karl Osterreicher) 교수를 사사
 독일 명문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다비드 드비에(David de Villiers) 교수로부터 오페라지휘를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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