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이탈리아 깐따루빠 국제콩쿨 1위 입상 및 푸치니 특별상 수상, 시미오나토 국제콩쿨 입상 등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6년 이탈리아 아스티 코르탄체에서 <리골렛토 Rigoletto>의 질다 역으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 스페인 람피스프로덕션 주최 오디션에서 <리골렛또 Rigoletto>의 질다 역과 <까르미나 부라나 Carmina Burana> 솔리스트로 발탁, 공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 후 프란체스코 타마뇨 협회 소속 가수, 라티나 성악 협회 소속 가수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이탈리아 또리노 국립극장 (Teatro Regio di Torino)에서 <나비부인 Madama Butterfly> 공동작업 참여 및 공연, <리골렛또 Rigoletto>의 질다 역, <어린이와 마법 L'enfant et les sortileges>의 불 역으로 출연하는 등 오페라 무대에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탈리아 베나리아 콩코르디아 극장 (Teatro Concordia di Venaria), 니켈리노 수페르가 국립극장(Teatro Superga di Nichelino), 카씨노 만쪼니 국립극장 (Teatro Manzoni di Cassino), 라띠나 단눈초 국립극장(Teatro D’Annunzio di Latina)에서 <가면무도회 Un ballo in maschera>의 오스카 역으로 순회 공연하였다.



이탈리아 Milano, Parma, Torino, Modena, Imperia, latina, Asti, Vercelli 등지에서 다수의 오페라, 고전가곡, 현대가곡 연주 및 니짜 국립극장(Teatro civile di Nizza)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 기념 음악회>, 또리노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와 <푸치니 탄생 150 주년 기념 음악회>협연, 또리노 유니오네 무지깔레 주최 <슈베르트, 피셔 디스카우 헌정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탈리아 통일 150 주년 기념 음반녹음에 참여하였다.
라이 방송 오케스트라, 삐에몬떼주 국립 오케스트라, 레코 오케스트라, 라띠나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음악회를 협연하였고, 지휘자로는 Claudio Morbo, Nicola Calabianchi, Vallerio Galli, Mario Lamberto와 함께 작업하였다.



2008년 <성신여자대학교와 또리노 국립음악원 자매 결연 기념음악회>에 또리노 국립음악원 교수진 외 한국 학생 대표로 참가하여, 성신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에서 연주회를 가진바 있다. 독일 베를린 퀸스테 음악대학 주최 리트포룸(European LiedForum 2012)에 유럽 4개국 팀과 더불어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이수과정 수료 및 연주하였다.



귀국 후 현재 I Beati 앙상블과 The Opera Virus 단원으로 활동하며, <라보엠 La boheme> 무제따 역, <해설이 있는 카르멘 Carmen> 미카엘라 역 등 오페라 공연 및 구로아트벨리예술극장, 국립산림과학원 초청공연, 국회의사당 초청공연과 다수의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회에 출연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양기영, 신애경, 김미선, 장세완, 소순용, 강동식, Lorenza Canepa, Silvana Moyso, Willma colla, Anna Di Gennaro, Gianni Maffeo, Roberto Scaltriti, Erik Battaglia, Vito Maggiolino를 사사하였다.


 덕원예술고등학
 숙명여자대학교
 동 대학원 성악과
 이탈리아 파르마국립음악원 성악과
 또리노국립음악원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및 가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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