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선수정은 매번 독주회마다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관객의 끝없는 갈채와 응원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2011 예술의전당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KBS FM 음악회, 미시간 동문 음악회, 궁전음악회, 미술관 음악회, 로비음악회에서 연주, 2013년에는 사단법인 선율 주최 광주에서 초청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2014년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전곡>, 2015년 <슈만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며,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소나타들을 연주하며 다시 한 번 그녀의 음악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5년 클래식 소나타 시리즈에 초청받아 <모차르트 소나타>, <하이든 소나타>, <베토벤 소나타> 독주회를 연속하여 개최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주최 <헬로! 바로크>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자신만의 음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미, 미시간 주립대학과 피바디 음악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후 유럽으로 건너가 제네바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하며 최우수 졸업으로 2008년 Diplome de soliste(최고연주자과정), 2010년에 Postgrade(박사 후 과정)을 이수하였다. 일찍이 유년시절부터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미국 유학시절에는 Corpus Christ Young Artist Competition 2위, Michigan State University Honors Competition 1위, Kingsvill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MTNA Piano Competition 2위, Harrison Concerto Competition 2위, Wiiliam Byrd Piano Competition 3위, Baltimore Music Club Competition 1위로 입상하였고, 유럽에서는 Concorso Pianistico `F. Busoni`,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Cant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페인 Gijon International Piano Summer Festival 초청 독주회 및 갈라 콘서트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고 Shandelee Music Festival 초청 뉴욕 독주회, 스페인 New Millenium Piano Festival, 프랑스 Music Alp Festival, 캐나다 Banff Summer Festival, 미국 Oregon Bach Festival에서 연주하였고, 그 이외에도 루마니아 Bacau Philharmonic Orchestra, l`orchestre de Conservatoire de Musique de Geneve, Michigan State University Orchestra,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Dominique Weber, 문용희, 김형배, 김태현, 김현숙, 이화영, 김복순 교수를 사사하였고, Leon Fleisher, Claude Frank, Valentin Ghorghiu, Robert McDonald, Julian Martin, Marc Durand, Earl Wild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서 세계적인 명교수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최근에는각종 국내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Geneva International School, Ecole de Vernier, Conservatoire de Musique de Geneve,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전남대학교, 가천대학교, 창원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였고 현재는 국립 경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From PLAY Information
-
Korean Symphony Orchestra
-
김계희
-
한경진
-
김정미
-
홍석원
-
김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