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합창단

국가

:

대한민국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의 선도적 예술단체로서 2008년 창단된 안동시립합창단은 현재 윤성보 지휘자와 단원 38명이 안동 고유의 문화소재를 중심으로 한국형콘텐츠와 안동주의를 주창하며 한국 최초의 지역합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칸타타, 미사곡, 민요, 가곡,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여러시대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소화, 연주해 가며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문화속에서 안동을 알리는 합창단으로 발전해 나간다.

그간 안동예술제, 안동합창페스티벌, 안동의 날 기념음악회,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기념연주회, 환자를 위한 음악회, 재소자를 위한 음악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연주회와 더불어 2010년1월27일에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28회 한국합창심포지움에서 시범합창단으로 초청되어 '안동칸타타'를 부름으로 안동을 알리고 그 위상을 크게 높이었다.

지난 2010년11월30일 안동시립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의 내용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월감음악지인 음악춘추, 음악저널, 코이어 앤 오르간지가 동시에 지역합창운동의 메이커로서의 그 창의성과 연주수준을 높이 평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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