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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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경주시립합창단은 1996년 7월 2일 경주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 향수권 추구를 위하여 창단되었습니다. 지휘자 김돈 교수의 지휘 아래 현재 53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5회의 정기연주회와 수백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오페라 <원효>,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KBS열린음악회 출연, 자매도시인 중국 서안시와 일본 나라시와의 교류연주회, 그리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한국합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왔으며, 그러한 결과로 2008년에는 일본 후쿠오카교대 초정연주회, 2009년에는 한국합창심포지엄 시범합창 및 미국 미졸라시에서 개최된 세계합창제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습니다.
경주시립합창단의 프로그램은 르네상스 시대의 모테트와 마드리갈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대중적인 음악도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대중음악의 수준을 몇 단계 향상시킨 합창단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0년 경주예술의전당 개관과 더불어 합창단이 한 번 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예정이며, 이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향한 합창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 포항MBC 창사 35주년 기념 전국합창페스티벌
2009년 한국합창심포지엄 초청연주 및 시범합창
2009년 미국 미줄라 국제합창제 한국대표 초청연주
2010년 한국합창대제전 초청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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