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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Pavel Haas Quartet  (파벨 하스 콰르텟)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연주단체
활동시기
:
2006-
Musical Genre
:
파벨 니클(Pavel Nikl, 비올라), 베로니카 야루스코바(Veronika Jaruskova, 바이올린), 피터 야루세크(Peter Jarusek, 첼로), 마렉 쥐벨(Marek Zwiebel, 바이올린)
2005년 봄 이탈리아의 파올로 보르치아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래, 파벨 하스 콰르텟(Pavel Haas Quartet)은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의 연주와 화려한 수상경력의 레코딩으로 오늘날 가장 눈부신 실내악단의 하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프라하에 근거한 파벨 하스 콰르텟은 스메타나 4중주단의 전설적인 비올리스트인 밀란 슈캄파(Milan Skampa)와 공부하며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13-14시즌, 파벨 하스는 쾰른 필하모니와 영국 버밍엄 타운홀, 프라하의 봄 페스티벌의 상주 단체로 활동했으며, 취리히 톤할레, 루브르박물관 오디토리움, 뮌헨 헤라클레스홀, 런던 위그모어홀 등에서 연주했다. 이들은 신성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Daniil Trifonov)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5중주를 협연하였으며, 앞으로 콜린 커리와 함께 4중주와 퍼커션을 위한 2개의 곡을 초연한다. 지난 시즌 주요 공연으로 런던 위그모어홀, 로마 산타 체칠리아, 파리 루브르 박물관, 로테르담 데 돌렌, 슈베르티아데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펼쳤다.
파벨 하스는 체코 수프라폰(Supraphon) 레이블에서 독점으로 녹음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의 음반으로는 2013년에 발매된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4중주와 현악5중주가 있다.
이전에 발매된 음반 가운데 2010년 가을 발매된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 12번 ‘아메리카’와 13번 음반은 평단의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선데이 타임즈지는 이들 연주에 대해 “파벨 하스의 ’아메리카’ 4중주 해석은 과거 이 곡의 가장 위대한 연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 레퍼토리에 있어서는 오늘날 이들을 따라갈 연주가 없다.”고 극찬했으며, 이 음반은 2011년 10월, 영국 그라모폰지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음반”을 수상했다.
또한 파벨 하스는 프로코피예프의 현악4중주 1,2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음반으로 프랑스 “올해의 디아파종”상을 수상했다. 디아파종은 “이 음반은 프로코피예프 4중주의 결정반… 주저 없이 들어야 한다”이라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파벨 하스가 처음 발매한 두 음반 역시 호평 일색으로, 첫 음반 야나체크의 2번 “비밀편지”와 하스 콰르텟 2번 “From the Monkey Mountains”는 2006년 영국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뽑은 올해의 음반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2007년 그라모폰상(베스트 실내악 음반)을 수상하였다. 이어 두 번째 음반으로 발매한 체코 작곡가 파벨 하스와 야나체크의 4중주를 통해 두 작곡가가 남긴 모든 현악4중주 녹음을 완성했다. 그라모폰지는 “어떤 음반을 음악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논란의 여지를 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이 음반에 대해서만큼은 엄청나게 중요하다(extreme importance)고 감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2007년 파벨 하스는 쾰른 필하모니가 선정한 ‘ECHO 라이징 스타’가 되어 전세계 주요 공연장 에서 연주를 펼쳤다. 파벨 하스는 2007-09년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보를레티 뷔토니 기금의 ‘특별 앙상블’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더불어 2010/11시즌부터 글라스고우 로열 콘서트홀에서 3년간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파벨 하스 콰르텟의 이름은 1941년 테레지엔슈타트에 수용되어 3년 후 아우슈비츠에서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체코의 작곡가 파벨 하스(Pavel Haas, 1899-1944)를 기리고 있다. 작곡가 파벨 하스가 남긴 음악 가운데에는 3곡의 현악4중주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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