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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Ehnes Quartet  (에네스 콰르텟)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드림팀 라인업”을 가진 “실내악 음악 무대에서 가장 중요하고 새로운 세력” (스트링스)으로 묘사된 에네스 콰르텟은 국제적 명성이 있는 네 명의 현악기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은 바로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와 에이미 슈워츠 모레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그리고 첼리스트 로버트 드메인이다.
공식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에네스 콰르텟의 단원들은 다양한 구성으로 지난 20년간 함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해왔다. 에네스 콰르텟은 매우 정제되고 세심하며 표현력 있는 공연으로 북미와 유럽의 관객과 비평가들을 기쁘게 해왔으며, 오늘날 공연하는 현악사중주 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팀 중 하나가 되었다. 2014년에는 바버와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작품을 수록한 데뷔 음반을 오닉스 클래식스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음악적 기교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는 5개 대륙, 37개 국가의 세계 최고 공연장에서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정기적으로 공연해왔으며 그의 음반들은 그래미, 그라모폰, 주노 어워드 등 다수의 국제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현재 캐나다 왕립학회의 회원이며 왕립음악원의 명예단원이고, 캐나다 훈장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악기는 1715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마르지크”를 사용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에이미 슈왈츠 모레티는 카네기홀 데뷔 이래 유럽과 북미 전역에서 연주하고 있다. 플로리다 오케스트라와 오리건 심포니의 악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머서대학교 타운센드 음악대학의 현악기를 위한 맥더피 센터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음대의 졸업생 공로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예비학교 졸업생으로서는 최초로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의 팡파르 상을 받았다. 현재 스트라디바리 협회를 통해 1744년산 G.B. 과다니니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의 수상자로 그래미상에 후보로 두 번 이름을 올렸으며,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이며, 앙상블 디토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런던 심포니, LA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스크바와 뷔르템베르크 체임버 오케스트라, 알테 무지크 쾰른과 공연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소외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출연한 “안녕? 오케스트라!”라는 다큐멘터리가 국제 에미상을 받았다.
로버트 드메인은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이다. 다수의 국내와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상을 거머쥐었으며 1990년에는 첼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어빙 M.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말보로, 아스펜, 시애틀 등 세계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솔로 연주자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서 전 세계에서 연주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을 역임했으며 세인트 폴 체임버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도 수석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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