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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Baptiste Trogtignon  (밥티스트 트로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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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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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파리 근교에서 태어난 밥티스트 티로티농은 8살때부터 피아노를 연주 낭트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하였다. 십대시절 독학으로 재즈와 즉흥연주를 공부하였음 16살때부터 첫 공연을 가졌다. 1994년 파리오 옮긴 그는 98년부터 자신의 트리오를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 6월 데뷔작 < Fluide >를 발표 장고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전역에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1년 2집 < Sightseeing >을 발표, 프랑스의 재즈잡지 Jazzman는 ‘올해에 가장 충격적인 앨범’으로 평하였으며 프랑스 재즈 아카데미는 그 해 최고의 재즈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장고 라인하르트상을 그에게 수여하였다. 그리고 그는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은 재즈 뮤지션이 되어 마르시악, 몬트리올, 빈, 니스, 토론토, 뱅쿠버, 냉시 등 수 많은 재즈 페스티발에 참가하게 된다.
2002년 세계 최고의 재즈 피아노 콩쿨로 인정받는 마샬 솔랄 재즈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프랑스의 그래미라 할 수 있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밥티스트는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로만 이루어진 솔로 앨범 < Solo >를 발표한다. 재즈맨은 다시 한번 ‘올해 가장 충격적인 앨범’이라 평하였으며 또 다른 재즈 잡지 ‘재즈 매거진’은 ‘최고의 선택’이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솔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만 만5천장이 판매되는 놀라운 이변을 연출하였으며 자코뱅 페스티발, 살 플레이옐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후 색소포니스트 엘 마렉과 쿼텟 구성의 앨범을 발표하는가 하면 2005년에서 두번째 솔로 앨범 < Solo II >를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그 무렵 밥티스트 트로티농을 프랑스 재즈의 거장 드러머 알도 로마노를 만나게 되는데 그와 함께 첫 트리오 앨범 < Flower Power >를 발표하게 된다. 여기서 그는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밥 딜런, 갱스부르 등 다양한 팝, 록 레파토리를 연주하며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트럼펫터 탐 하렐, 재즈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 클래식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안겔리치 등 유명 뮤지션들과 듀오 연주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Rhapsody In Blue’ 등을 연주하며 다양한 장르를 뛰어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8년 밥티스트는 그의 친구인 색소포니스트 스테파노 디 바티스트의 앨범 < Trouble Shootin >을 발표하는데 피아노가 아닌 하몬드 올갠을 연주하여 그를 알던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2009년 처음으로 뉴욕에서 앨범을 제작하는데 < Trouble Shootin’ >에서 만났던 드러머 에릭 할랜드를 포함한 탐 하렐, 마크 터너 등을 초청하여 < Share >를 발표 2009년 여름 유럽의 주요 페스티발에 참가하며 가장 핫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또한 당시 라이브 실황이 2000년 < Suite >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2011년 그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알렉상르트 타로와 첫 듀오 연주를 갖는가 하면 보드도 오페라의 오케스트라와 니콜라스 안겔리치를 위한 피아노 콘체르토를 작곡하였다. 그의 작곡에 바탕을 둔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가장 극대화된 한 해였다. 물론 색소포니스트 마크 터너와의 듀오, 알도 로마노 앨범 참가 등 기존 재즈 뮤지션들과의 활동 역시 활발하였다. 2011년 11월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SACEM)은 올해의 재즈 뮤지션으로 그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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