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활동시기

:

1949-1951

Musical Period

:

Romantic

 

Musical Genre

:

Chamber

 

Vocal

클래식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프로듀서인 조세핀 리는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1999년 시카고칠드런스콰이어의 역사상 가장 젊은 예술감독 임명되었다. 그녀의 지도 아래, 합창단은 많은 국내외의 연주를 훌륭하게 해냈고 NBC 투데이 쇼와 공영방송 From the Top: Live from Carnegie Hall에 출연하였다. 리는 2006년 시카고 트리뷴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시카고 예술인"에 오르기도 했다.
2002년 6월, 코러스 아메리카(Chorus America)는 합창 공연의 수준을 끌어올려줄 역량 있는 지휘자들의 전문적인 개발을 지지함으로써 합창음악계의 위대한 지휘자에 경의를 표하는 로버트 쇼 지휘 첫번째 명예회원에 리를 지목하였다. 2007년, 리는 시카고의 유니언 리그 클럽에 의해 Distinguished Musician으로 선정되었고, 1995년 유니언 리그 시민과 예술 재단의 피아노 연주부문에서 수상하였다. 그녀는 또한 Today's Chicago Woman Foundation에서 시카고의 "Rising Stars"와 "변화를 이끄는 40세 미만의 40명의 여성" 중 한 명으로 예우 받았다.
리는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한국, 내국, 캐나다, 일본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왔고 지휘, 연주 등을 하였다. 
단순한 합창지휘자를 넘어서 리는 시카고 리릭 오페라와 그랜트 파크와 오레곤 심포니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다.
합창과 심포니 레퍼토리 작업에 더해, 리는 합창단의 가수들에게 오페라, 극단, 무용을 소개한다. 데이빗 커즈나(루킹글래스극단)와 그래미상을 받은 레코딩 아티스트 자이 우탈, 그리고 크리시카 라자코팔란(나티아 무용단)와 작업하며 리는 서사적인 연극 "시타 람 Sita Ram"으로 2006년 Jeff Equity Awards에서 Best Original Musical Theater, Best Choreography and Best Musical Direction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7년 5월 전속 제작자인 에리카 만 라미스와 해럴드 라미스와 함께 리는 밀레니엄 파크에서 있었던 달라이 라마의 공개 강연에서 시카고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휘하였다.
2001년 9월 11일, 리는 예술감독인 마사 라비(Martha Lavey)와 스테픈극단 앙상블 단원들이 출연한 시카고어린이합창단과 스테픈 극단의 Citizens of the World를 선보였다. 리는 준비 과정에서 작가이자 번안가인 로러 이슨(Laura Eason)과 감독 제시카 더버스(Jessica Thebus)와 공동 창작 및 제작을 하였다. 이 공연은 2006년 9월 11일 시카고 공영라디오 91.5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려졌다. 그리고 2006년과 2007년 동안 리는 리버 노스 시카고 무용단과 시카고어린이합창단을 위한 프랭크 샤브와 이반 솔로의 창작품 Underground Movements의 공연을 비평하였고 사운드 트랙 녹음작업을 감독하였다.
리는 시카고어린이합창단의 Open Up Your Heart (2004),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시타람" (2006)의 사운드트랙, 그리고 Songs on the Road to Freedom과 같은 음반을 공동 제작하였다. 작곡가로서 리는 로버트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라비니아 페스티벌의 2006 프로젝트 One Score, One Chicago의 일환으로 그들만의 "신 어린이의 정경"을 작곡하도록 위임된 13명의 미국 작곡가들 중 하나였다.
리는 드미트리 파페르노와 함께 연구하며 드폴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로 학사학위를 수여했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지휘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리는 현재 그녀의 남편 케빈 맥콩키와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조세핀 리가 가진 삶의 열정은 사람들이 우리 내에 있는 음악을 통해 마음을 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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