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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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아라 요코는 도호가쿠엔예고를 졸업 후 도호가쿠엔음대 재학 중 1986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음대 전액장학생으로 유학하였으며 그곳 스프링필드 심포니오케스트라에 입단하였다.
1989년 룻거스음대로 전학, 1990년 음악학사를 취득하였다. 그래햄 스탈음악콩쿠르에서 3위로 입상한 그녀는 1990년 줄리어드음대에 입학하여 줄리어드오케스트라 수석첼리스트가 되었다. 1992년 석사학위를 받은 후 링컨센터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일본으로 돌아온 그녀는 일본전역의 여러 음악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타테시나 하이츠에서 뮤직페스티발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도쿄 분카 카이칸에서 ‘뉴욕의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10주년 기념독주회를 가졌으며, 2003년 후쿠오카에서 열린 빌 클린턴 전대통령의 기념강연 공식만찬의 첼리스트로 연주하였다. 2004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긴자클래식 인 뉴욕’이라는 타이틀로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2006년에는 런던 스미스스퀘어, 세인트죤에서도 독주회를 가졌다.
일본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중 한사람인 그녀는 ‘도쿄앙상블’, ‘슈퍼첼로앙상블’, ‘미야자키국제음악제’, ‘사이토키넨 음악제’ 세이지 오자와가 감독으로 있는 ‘도쿄오페라노모리 오케스트라’의 정멤버로 활약 중이며, 일본 메이저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주자와 ‘미토챔버오케스트라’, 하피스트 미에코 이노우에와 ‘샴파뉴 두오’로도 활동 중이다.
2003년 "THE CINEMA OF REMINISCENCE-PLEIN SOLEIL", 2010년 "Fantasiestucke" 앨범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으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
그녀는 주로 아오키, 코 이와사키, 그린하우스, 사피로를 사사했으며, 실내악은 수쿠 이와사키, 팰드맨, 줄리어드사중주에서 사사했다.
현재 그녀는 일본 도쿄의 센조쿠 가쿠엔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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