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진정성있는 연주를 추구하는 풍부한 색채감을 지닌 피아니스트 정보희는 선화예중,고를 거쳐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수학했다.

일찍이 Trinity College London 에서 주최하는 연주와 이론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증을 취득하고 음악저널과 듀오콩쿨에 우승하고 선화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다양한 연주활동의 꿈을 키워왔고, 독일에서는 DAAD STIBET 장학금을 받고 최고연주자 과정 (Konzertexamen)을 졸업했으며 예후디 메뉴인 장학재단의 연주자로 활동을 하였다.

Wambach과 Faure Quartett의 Mommertz에게 사사하고 Andreas Staier, Ensemble recherche 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현대음악과 실내악을 포함한 레퍼토리의 폭을 더욱 넓혀 에쎈 필하모니에서 지휘자 Zsolt Nagy, 앙상블 Folkwang Modern과 Grisey의 Talea를 연주, Bochum Jahrhunderthalle에서는 피아노 페스티발 루르가 주최하는, Klagenfurt에서는 ORF방송이 주최하는 독주와 실내악 연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드는데 노력하면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아왔다.

염보영, Ludger Maxsein, Bernhard Wambach, Jürgen Schroder, Elisabeth Väth-Schadler 에게 피아노를 Andreas Reiner, Dirk Mommertz, Emile Cantor 에게 실내악을 사사받았고 교육자로서 참여한 저소득층 소외학생들의 음악교육 프로젝트 Culture Clash는 MEDIO. Erft 에 초청받아 정기적인 연주를 하고있으며 뒤쎌도르프를 중심으로 Musikschule에 재직하며 Theater an der Kö에서 해마다 열리는 정기연주에 참여하며 음악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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