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앙상블

국가

:

대한민국

일반적인 형식의 클래식 음악을 벗어난 새로운 구성과 음악을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에 대한 공유를 목적으로 2012년 결성된 단체이다. 
각각의 멤버 모두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Allegro’의 의미처럼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무대뿐만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악기의 구성이 표현할 수 있는 신선한 레퍼토리와 더불어 각각의 연주자가 가진 음악적 색채와 악기 고유의 사운드로 새로운 실내악 앙상블 무대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제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독일의 저명한 작곡가이자 일류 첼리스트, 지휘자인 Franz Danzi의 서거 19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Franz Danzi의 수많은 작품 중 특히 목관악기 작품이 가장 완성도 높고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오늘날 많은 관악 연주자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다. 그를 일류 작곡가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적인 작품 목관오중주 전곡을 앙상블 Allegro가 완벽한 호흡과 정상의 연주력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소리와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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