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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이춘혜
100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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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현재 가톨릭 교수로 재직중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이춘혜의 미국 오페라 공연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은빛의 빛나는 목소리(silvery and shimmering)”라는 찬사를 받았다. 소프라노 이춘혜는 국내 및 유럽과 미국 무대에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예술가곡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히 바로크와 현대음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에서의 오페라와 독창회공연 외에 이탈리아, 독일, 미국, 체코 등에서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메시아, 카르미나 부라나, B단조 미사를 공연하였고, 바로크와 현대음악 레퍼토리로 독창회를 열었다. 미국의 미시간 리릭오페라단과 밤의 여왕(마술피리), 수잔나(휘가로의 결혼) 역으로 파파게나 오페라단과는 타미리(양치기 임금님) 역으로 공연하였고 랜싱오페라단, 코믹오페라단, 화이트오페라단 등과도 공연하였다. 한국에서는 국립오페라단, 글로리아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서울오페라단, 예울음악무대 등에서 체를리나(돈 지오반니), 미카엘라(카르멘), 오스카(가면무도회), 수잔나(휘가로의 결혼), 마르첼리네(휘델리오), 세라피나(초인종), 아라리 공주(아라리 공주) 역으로 공연하였다. 코리안심포니, 서울시교향악단, 화음 프로젝트 등의 콘서트 무대에서 협연하였고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춘혜의 학구적인 열정과 연구의 성과는 바로크 성악곡과 20세기 현대음악 분야에서 잘 나타난다. 독일 하멜른에서 바로크 원전악기 연주자인 Bernward Lohr(쳄발로), Dietrich Haboeck(비올라 다 감바)의 반주로, 도르트문트에서는 피아니스트 Stefan Irmer의 반주로 독창회를 열었다. 특히 스페인의 고음악 전문 연주자인 연주자 Xavier Diaz Latorre(테오르보)와의 듀오 콘서트, 한국페스티벌앙상블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한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삐에로가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예술가곡의 해석과 연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세계적인 리트 연주자인 엘리 아멜링,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마틴 캐츠, 루돌프 얀센으로부터 배웠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가곡을 연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앤드류 멜론장학금을 받아 러시아어를 공부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고등학생 콩쿠르에서 1등에 입상한 것을 비롯하여 대학 재학시 미시간 대학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클리블랜드 지역 1등, 아마토 오페라단 성악 콩쿠르에서 1등, 톨리도 성악 콩쿠르에서 2등에 입상하였으며 리더크란츠 성악 콩쿠르 가곡부문 2등에 입상하였다.

 예원학교, 경기여고 졸업
 미시간 대학교에서 성악학사, 성악석사, 연극석사와 성악박사 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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