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ón Vargas (라몬 바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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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라몬 바르가스는 로베르토 알라냐, 롤란도 비야손, 마르첼로 알바레스, 요나스 카우프만 등과 함께 현재 세계 오페라계를 종횡 무진하는 테너 들 중 한 사람.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인 리릭 테너 라몬 바르가스는 벨칸토 레퍼토리와 프랑스 낭만 오페라에서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맑은 미성과 민첩한 성악기교로 3 테너의 뒤를 잇는 테너로 인정받고 있다.
1990년대에 오페라 가수로 데뷔하여 21세기를 대표하는 리릭 테너의 한 사람으로 눈부신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아울러 멈추지 않는 자선활동가로 살아가는 멕시코 출신의 성악가로 발군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차세대의 파바로티’라는 찬사를 받으며 정상에 우뚝 선 테너로서 벨벳과 같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소리결을 지니고 있다.
1992년 그는 세계무대에 등장한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은 오페라 ‘루치아’의 에드가르도 역으로 그에게 출연을 요청한다. 당대 최고의 테너였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출연을 못하게 되어 그의 대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다. 라몬 바르가스는 이 기회를 성공적으로 포착하여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다. 이 공연의 성공으로 그는 곧바로 1993년 세계 최고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이태리의 라 스칼라 무대에 데뷔한다.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팔스타프>의 팬톤 역을 노래하여 그 해 최고의 성악가에게 주어지는 라우리 볼피 성악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때부터 그의 음악인생은 순항의 연속이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라스칼라 가극장, 런던의 로열 오페라하우스, 마드리드 오페라극장,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극장, 비엔나국립오페라극장, 베로나 야외오페라무대 등 전세계의 메이저 오페라 극장이 그의 무대가 된 것이다.
또한 콘서트 가수로도 성공의 길을 가고 있으며, 1998년에 라 스칼라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것을 비롯해서 유럽과 미국 등의 수많은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2000년 영국의 오페라계에서 그를 올해의 예술가로 선포했고, 1999년 이래로 매년 오스트리아 페스티벌 매거진은 세계 최고의 테너 중 그를 첫 번째 위치에 놓고 있다.
1992 - 오페라 <루치아>의 에드가르도 역으로 뉴욕 메트에 데뷔
1993 - 오페라 <팔스타프>로 펜톤 역으로 라 스칼라 데뷔
이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이태리 라스칼라 극장,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스페인 마드리드 극장, 콜론 극장, 비인 국립가극장, 베로나 야외오페라무대 등에서 오페라 <라 파보리타>, <가면무도회>, <라보엠>,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앗틸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신데렐라>, <사랑의 묘약>, <루치아>, <장미의 기사>, <베르테르> 등 주역 출연.
2013~2014 - 뉴욕 메트로폴리탄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악’ <네모리스> 역
2015. 8 - 이태리 라스칼라 극장 오페라 ‘라보엠’ 주인공 <로돌포> 역
Cardenal Miranda Institute in M?xico City, 비엔나 국립오페라 학교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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