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기에 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
M
O
B
classic
Hei-Kyung Hong  (홍혜경)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활동시기
:
1988-
Musical Period
:
 
Musical Genre
:
1984년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하는 모짤트의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에서 세빌리아역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이후 25년에 걸쳐 200회가 넘는 공연에서 20여개의 배역을 소화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부동의 주역으로 입지를 견고히 해왔다. 1986년 워싱턴 오페라 가이드지에서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홍혜경은 오페라'이도메네오'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상대역인 일리아를 열연하며 명성을 높이게 되었다. 또한 오페라'라보엠'의 미미,'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리골레토'의 질다'역외에도 '투란도트'에서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상대역인 '류'를 열연하고 모짤트 탄생 200주년기념공연에서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하는 '마술피리'의 파미나역등 수많은 오페라에 출연하면서 그 음악적 깊이를 더해갔다.


풍부한 성량,서정적인 음색,완벽한 발성으로 찬사를 받아온 홍혜경은 콘서트무대에서도 그 화려한 명성을 이어갔다. 샤를르 뒤뜨와,트레버 피녹,주세페 시노폴리등 세계적인 지휘자가 지휘하는 세계최고수준의 오케스트라와 '루 살로메 모음곡'등 작품에 호흡을 맞춰 왔다. 한국팬들에게는 지난 1995년 광복 50주년기념 전국순회공연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와 가진 듀엣 갈라콘서트를 통해 잊지못할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어 1998년에는 김대중대통령이 방미시 백악관에 초청되어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화제가 되었고, 워싱턴 케네디센터의 안드레아 보첼리와 가진 듀엣무대에서도 열창했다. 2002 한일 월드컵 본선조추첨행사에 초청되어 전세계 10억 인구가 그녀의 노래를 시청했고, 그해 겨울 백악관앞 광장에서 가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는 클래식음악가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공연을 펼쳤다.


해를 거듭할수록 원숙하고 안정된 빛깔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홍혜경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디바로서, 세계 성악무대의 중심인 뉴욕에서 화려한 절정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에 우승(1982), 1986년 워싱턴 오페라 가이드지에서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
노만빈센트필어워드 수상
워싱턴 오페라 가이드 선정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은 성악가 선정
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우승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
    From PLAY Information
지난 공연
FEATURED MOVIES
RELATED ARTISTS
ARTIST SHOUTS
0/1000 characters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