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소프라노 남혜원은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수료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오페라과를 졸업했다.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미렐라 프레니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인정받아 이듬해 독창회를 개최하고 니콜라이 갸로우프 장학금을 받아 Centro Universale di Bel Canto 아카데미에서 사사했다. 일찍이 한국에서 이대웅콩쿨, 프랑스가곡콩쿨에서 입상, KBS 신인음악콩쿨에서 1위없는 2위, 중앙콩쿨 우승, 그리고 드레스덴 오페라 국제콩쿨, IVC네덜란드 국제성악콩쿨, 베냐미노 질리 국제콩쿨, 비냐스 국제콩쿨 등에서 입상하고 오스트리아의 프릿츠 앗첼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소프라노이다
Spettacoli지의 “Soprano Hye Won Nam, ha letteralmente sbalordito durante le audizione(소프라노 남혜원은 오디션때 극장측 심사위원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라는 평을 받으며 베로나의 아레나 극장 Fondazione dell’Arena di Verona에서 주최하는 콘서트에 발탁되어 블라디미르 유로스키 지휘로 아드리아 극장 재개관 기념공연과 베로나의 필하모닉 극장, 몬테 발도 등에서 다양한 콘서트에 참가하고 이태리 국영방송 RAI에 방송되기도 했다.
독일 뮌헨의 프린츠레겐덴 극장에서 크리스티안 페펠라이터 연출의 돈 죠반니의 돈나 안나로 “die selbstbewusste, perfekte Donna Anna der mit grossem, rundem, gut sitzendem Sopran aufwartenden Hye-Won Nam (부드럽고, 호소력있고, 좋은 발성의 완벽한 돈나 안나는 기대가 촉망되는 소프라노 남혜원이었다)” , 독일 브라운슈바익 극장에서 잔니 스키키의 라우렛따로 “traumerischen Lauretta(환상적인 라우렛따)”라는 Kultur지의 평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미렐라 프레니의 50주년 커리어를 기념하는 이태리 모데나 주립극장 콘서트에서 함께 출연, 움베르터 푸젤리의 연출로 콘체르탄테 라 보엠의 미미로 공연하고 푸치니 전통극장인 Teatro del Giglio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마르치오 콘티의 지휘와 알도 타라벨라 연출로 라 보엠의 미미를 성곡적으로 공연해 볼차노 국립극장, 고리치아 베르디극장, 프라토, 리보르노 , 피자에서 그리고 루까에서 앵콜공연을 함으로써 ‘미미’로서의 세계적인 극장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다. 마를리아 국제 페스티벌에서 벱베 메네가티 연출과 파올로 코니의 돈죠반니, 파르마에서 피가로의 결혼, 산 레모 음악페스티벌에서 카르멘 등을 공연하고 콘서트 가수로서 하이든의 넬슨 미사, 브람스의 왈츠-사랑의 노래을 연주했고 이집트 아레나 극장에서 란도 바르톨리니와 체칠리아 가스디아와 콘서트, 드미트라 테오도씨우와 신년음악회, 루까극장에서 신년음악회를 하는 등 유수의 콘서트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오페라와 성남시향과 정기공연 콘서트 오페라에서 라보엠을 공연하고 부천, 안양에서 신년음악회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서울예고 출강
사사: 유태열, 미렐라 프레니, 헬무트 도이치, 가브리엘레 푹스, 한스 마틴 슈나이트
수상
이대웅콩쿨 입상
프랑스가곡콩쿨 입상
KBS 신인음악콩쿨에서 1위없는 2위
중앙콩쿨 우승
드레스덴 오페라 국제콩쿨 입상
IVC네덜란드 국제성악콩쿨 입상
베냐미노 질리 국제콩쿨 입상
비냐스 국제콩쿨 입상
오스트리아의 프릿츠 앗첼상 수상
 이태리 CUBEC 아카데미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오페라과 졸업
 서울음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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