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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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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lassic
Barbara Bonney  (바바라 보니)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출생
:
1956
소프라노 바바라보니는 “가곡의 여왕”, 최고의 리사이틀 연주자, 콘서트 협연자 그리고 모차르트와 슈트라우스의 독보적인 전문가수로서 극찬 받는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그의 맑고 아름다운 음색과 따뜻한 곡의 해석, 그리고 정확한 가사의 전달은 언제나 관객과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그는 세계 유수의 음반사 Decca, EMI, Teldec 레이블 등을 통하여 100장이 넘는 음반을 출시하여 그의 음악세계를 전 세계에 알려왔다.

1956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바바라 보니는 5세에 피아노를, 8세에 첼로를 시작하였다. 15세 되던 해에 독일어 공부를 위해 잘츠부르크로 이주한 보니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성악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몇몇 잘츠부르크 합창단과 활동하게 되었고, 독일의 다름슈타트 오페라에서 주요배역을 맡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 후, 보니는 카를로스 클라이버와 함께 한 <장미의 기사>의 ‘소피’역, 같은 역으로 출연한 게오르그 솔티 경이 지휘한 코벤트가든 데뷔 무대, 볼프강 자발리쉬 지휘로 라 스칼라에서 <마술피리>의 ‘파미나’역,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지휘로 브람스 레퀴엠을 연주한 비엔나 필하모닉 데뷔,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1987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데뷔 등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을 섭렵하며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프리마돈나로 등극하였다. 그는 니콜라스 하논쿠르트, 제프리 테이트, 존 엘리럿 가디너, 안토니오 파파노,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세이지 오자와 같은 세계적 지휘자들과 공연과 음반출시를 하였으며, 제프리 파슨스와 말콤 마르티누와같은 피아니스트들과 전설적인 가곡음반들을 출시하였다.

보니는 이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다가오는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국 BBC TV를 통하여 그의 공개 마스터클래스가 방영되기도 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콩쿠르 중 하나인 ‘카디프 콩쿠르’의 방송 해설을 담당하여 세계 시청자들과 교류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 바바라보니-싱어서포트 재단(Barbara Bonney Singer Support Foundation)을 설립하여 후학양성과 그녀가 발탁한 제자들의 데뷔를 돕고 있다.

현재 잘츠부르크에서 거주하며 오스트리아 국립 모차르테움의 교수와 런던 로열 콘서바토리의 객원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며,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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