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클라리넷

국가

:

대한민국

일찍이 예원학교 재학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후, 故임원식 선생님의 지휘아래 예원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일본 5개 도시 순회 연주를 시작하였다. 이화·경향 콩쿠르 1위, 경희대학교 콩쿠르 목관부문 전체 1등, 음연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한·미 문화재단 콩쿠르 금상 수상,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입상,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채리티 챔버 앙상블 협연, 서울예술고등학교 관악합주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다년간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서 수석 클라리넷주자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금호문화재단의 영아티스트 오디션에 선발되어 금호갤러리와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고 베를린 음대 재학시절에는 도이취 캄머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으로 활동, 베를린 악기박물관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Salzburg Mozarteum Sommer Festival과 France Nice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A. Brandhofer와 M. Lethiec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우수참가자로 선정되었고 이탈리아 파도바시 콩쿠르에서 특별 비르투오소 상 수상, Sabine Meyer가 심사위원장으로 있는 2008 Wiesbaden Mozart 콩쿠르에서 Semi-Finalist로 그 실력을 인정을 받은 그녀는 2009 핀란드에서 열린 Crusell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귀국 후, 현악기와의 앙상블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그녀는 “앙상블 Himmel (하늘, 천국)”을 창단하여 다양한 레퍼토리 기획연주에 힘쓰고 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한국페스티벌앙상블 객원단원, 2012교향악축제 운파 메모리얼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 필하모닉 협연, 프라움 악기박물관 초청연주, 헤이리 카메라타 초청연주, 2013세라믹팔레스홀 신예연주가시리즈 초청독주회와 베를린 필 클라리넷 수석주자인 Wenzel Fuchs와 함께 Yul Haus Concert에서 연주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명진, 김현곤, 김동진과 Prof. Francois Benda를 사사한 박수진은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수원대학교, 한신대학교 외래교수, 인천예고, 경기예고 등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앙상블 힘멜 리더, 향음 앙상블과 앙상블 예무스 멤버, 서울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함께 저소득층 음악영재를 위한 LG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유스아카데미 강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수석으로 입학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Universitat der Kunste Berlin (UdK)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인 Diplom과 동 대학의 최고연주자과정인 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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