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앙상블

국가

:

대한민국

Himmel [힘멜] 은 독일어로 하늘, 천국을 뜻한다. 2012년에 창단된 앙상블 힘멜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음악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 그들의 영혼까지도 따뜻하게 감싸는 하늘의 소리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레퍼토리 속에서 각 곡마다 색다른 편성의 연주를 들려주고자 하는 앙상블 힘멜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클라리네티스트 박수진,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정혜민과 영국 왕립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김상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예술의 전당 IBK홀, 세종문화회관 챔버홀에서의 연주활동과 더불어 프라움 악기 박물관 초청 해설음악회, 고대병원 로비 정오 음악회, 건국대 병원연주 등 연주를 통한 진심을 담은 봉사활동을 해 오며 음악이 가진 따뜻함과 치유를 실천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리넷, 첼로 그리고 피아노 편성의 슈만과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메노티의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를 통해 더욱 성숙한 힘멜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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