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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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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출생
:
1960.03.07
서혜경은 9세에 데뷔하여 한국 국립 교향악단과 협연을 하였으며 약관 20세의 나이에 한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수여 받았다. 국제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첫 한국인 중 한 명으로 미국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찰스턴, 쥬피터 심포니, 독일의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러시아 모스크바 필하모닉,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영국의 런던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일본 동경 국립 교향악단, 중국 상하이 필하모닉, 콜롬비아 국립 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였고 리카르도 무티, 샤를르 뒤투아,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 드미트리 키타엔코, 프란츠 벨저 뫼스트, 파벨 코간, 헨스 니가드, 파올로 옴니 등 수많은 지휘자와 호흡을 맞췄다. 또 솔로이스트로서 그녀는 독일, 호주, 미국, 중국, 일본 등을 순회연주 하였으며 해마다 서울과 뉴욕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카네기 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라자르 벨만, 반 클라이번, 알프레드 브렌델, 루돌프 제르킨, 머레이 페라이어 등 20명과 함께 출연했던 스타인웨이 피아노 135주년 기념 연주회는 PBS방송에 의해 미국 전역에 중계되었으며 그녀는 이 식전에서 여성 MC로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또 그녀가 프랑크푸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신년 음악회의 라흐마니노프 2번은 BR 뮌헨 방송국에 의해 유럽 전역으로 송출되기도 하였다.

서혜경은 지난 2006년 9월 유방암 진단으로 의사들로부터 피아노를 포기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러나 8번의 항암치료와 절제수술, 33번의 방사선 치료를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무대에 복귀, 2008년 1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컴백 무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을 동시에 연주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 그녀는 여성 피아니스트 세계 최초로 2010년, 2011년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집과 차이콥스키 협주곡 전집을 녹음하였다.

“보기 드문 음악적 열정과 드라마틱한 표현”(일본 아사히 신문), “머리카락을 서게 하는 탁월한 기교로 청중을 몰입시킨다”(독일 타게슈피겔) 는 등의 언론의 평가를 받았으며, 뉴욕 리사이틀을 마친 후 “음악적 신동에서 자신감 넘치는 대가로 변천하는 어려운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하였음을 세상에 울려 퍼지게 했다”는 평을 듣기도 하였다. 작품 세계는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피아노 명작들의 빼어난 해석가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그의 손가락은 한 열성 팬에 의해 한화 손해보험사에 100만불의 보험이 들어 있으며 2010년 김제시는 서혜경의 이름을 기념하여 김제문화예술회관 앞 사거리를 서혜경 거리로 명명하였다.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수상
2000 팜비치 국제콩쿠르 입상자 초청 콩쿠르 우승
1988 카네기홀 선정 올해의 세계3대 피아니스트
1985 윌리암 퍼첵상
1983 뮌헨 콩쿠르 2위
1981 대한민국 문화훈장
1980 부조니 국제콩쿠르 우승
1979 매노그 국제콩쿠르 우승

1982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 학사
1984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 학사
1986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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