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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뱅쌍 플레니스는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 졸업 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메나헴 프레슬러를 사사 하였으며 현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함과 동시에 프랑스 바욘의 모리스 라벨 콘서바토리의 교수로 재직하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 재학 중 첼리스트 야노시 슈터르케르의 스튜디오 반주자로 활동하였으며 미국의 저명한 프레스 음악 상의 수상자로서 뉴욕 카네기홀, 보스톤, 런던 위그모어홀, 프랑스 루브르 음악당, 워싱톤의 케네디 센터 등 유럽 및 미국 세계 유명 콘서트 홀에서 연주회를 가지는 한편 첼리스트 조엘 크로스닉, 로널드 레널드등과 협연했다.
또한 비올리스트 킴 카쉬카쉬안의 피아니스트로 몬티르올 국제 비올라 콩크레스에서 연주, 그리고 이작 펄만의 반주자로서 플로리다 연주회 투어를 가졌으며, 이후 펄만 음악 프로그램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빈센트 플레니스는 라르작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있으며 최근에는 죄르지 쿠르탁의 작품으로 음반을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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