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첼로

국가

:

대한민국

2010 Edwin H. & Leigh W. Schadt 현악 콩쿠르1위 입상자인 재클린 최(최혜정)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신예 첼리스트이다.
예원학교 재학 시 금호영재로서 한국 음악계에 데뷔 하였으며, 이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스턴 랜드마크 오케스트라,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그리고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브라질, 베네수엘라 투어에 초청되어 협연하였다.
그녀의 파리 루브르 박물관 초청 독주회는 프랑스 전역에 라디오 실황으로 중계되어 현지 음악계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24회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 입상과, 보스턴 심포니 콩쿠르, 브록턴 심포니 영아티스트 콩쿠르, 뉴잉글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쿠르 및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콩쿠르 등에서 1위 입상한 바 있다.
독주 활동 외, 정상급의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정평이 나 있는 재클린 최는 라 벨(La Belle)3중주의 창단 멤버로도 폭 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링컨 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갈라 콘서트에 이어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음악계의 거장, 이작 펄만과 함께 연주하였다. 특히 이작 펄만이 이끄는 펄만 음악 프로그램의 주최로 노이에 갤러리, 링컨센터 - 앨리스 툴리홀 등 뉴욕의 콘서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멘로 음악 페스티벌(미국), 밴프(캐나다), 슐레스비히 홀슈타인(독일)등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 니콜라스 만 등을 비롯한 세계 거장의 음악인들과 함께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 한편, 존 아담스, 존 하비슨, 스티븐 콕스 등의 작곡가들과도 함께 긴밀하게 교류하며 현대음악 연주자로서의 명성도 쌓아가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초청되어 서울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트의 일원으로 전국 주요도시 순회 실내악 연주회, 또한 2009년에는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초청되어 연주 하는 등 국내 무대에서의 연주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정선이, 폴 카츠, 마이클 레이놀즈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티모시 에디를 사사하고 있는 재클린 최는 2010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악기은행 오디션 입상자로서 1861산 주세페 로카를 대여 받아 연주하고 있다.
수상
금호 영재 콘서트 오디션 입상
Edwin H. & Leigh W. Schadt 현악 콩쿠르1위
24회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입상
보스턴 심포니 콩쿠르 1위
뉴잉글랜드 심포니 콘체르토 콩쿠르 1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청소년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브록튼 심포니 콩쿠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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