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지휘자   바이올린

활동시기

:

1990-

Musical Genre

:

Chamber

 

Concerto

 

Orchestral

스테판 바랏-듀는 유서 깊은 음악가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는 오늘날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교수로 추앙받고 있다.
1981년 데뷔 이래 노르웨이 오케스트라(Norwegian Chamber Orchestra)에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이외에, 미국, 아시아, 남미,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콘서트 및 축제에 참여해왔다. 또한 현재까지 8장 이상의 CD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이다.
스테판 바랏-듀는 1985년 이후부터 그의 할아버지가 오슬로에 설립한 바랏-듀 음악원(the Barratt Due Institute of Music)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 음악원은 설립 이후 노르웨이에서 최고의 음악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고 유망한 음악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1990-96부터 크리스티안 챔버 오케스트라(the Kristiansand Chamber Orchestra)와 크리스티안 심포니 오케스트라(Kristiansand Symphony Orchestra)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바랏-듀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실내악 오케스트라인 오슬로 카메라타 챔버 오케스트라(the chamber orchestra Oslo Camerata)의 지휘자이기도 하다. 이 오케스트라는 최근 인도, 브라질, 스위스, 독일, 스웨덴에서 순회공연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바랏-듀의 지도아래 에드바르다 그리그(Edvard Grieg)의 스트링 오케스트라 곡을 녹음하여 낙소스(the Naxos label)에서 발매했으며 노르웨이와 국제적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02년 노르웨이 기사작위(Knight 1. class of the Royal Order of St. Olav)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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