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sa Weilerstein (앨리사 웨일러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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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미국의 첼리스트 앨리사 웨일러스틴은 자연스러운 기교와 기술적 정확성, 열정적인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27세의 나이에 이미 미국과 유럽의 탑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09년 11월 백악관에서 열린 음악회에 초청받은 네 명의 음악가 중 한 명이었으며, 다음 달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는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협연했다.
2010년 5월 1일에는 옥스포드에서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협연하였는데, 이 음악회는 베를린 필하모닉이 자신의 창립일을 기념하는 영예의 유러피언 콘서트였으며, 바렌보임은 전 부인이었던 재클린 뒤프레 이후 처음으로 여성 첼리스트와 이 곡을 연주했다. 이어서 그녀는 리옹 국립 교향악단, 파리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필하모닉 등과 엘가 협주곡을 협연했다.
그녀는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으로2009년 6월 시카고 심포니에 데뷔하였으며, <시카고 트리뷴>은 “27세의 첼리스트는 신랄함부터 격렬함까지 감정의 폭을 최대로 넓혔으며, 감상주의를 피하면서도 감성의 풍성함을 이끌어냈다”고 평했다.
2009/10 시즌 동안에 LA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슬로베니아 심포니, 할레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등과도 이 곡을 협연하였다.
웨일러스틴은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등 미국 주요 교향악단과 할레 오
케스트라, 함부르크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프랑스 국립 교향악단,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 과 협연해 왔으며, 에센바흐, 예르비, 로페스코보스, 마젤, 메타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호흡을 맞췄다.
4세부터 첼로를 배운 그녀는 13세의 나이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으로 데뷔하였으며,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뉴욕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사
를 전공하기도 하였다. 9세에 소아당뇨에 걸린 웨일러스틴은 소아당뇨 연구재단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FEATURED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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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9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 B. 191 Op. 104 part 1 of 6December 8, 2009Simon Bolivar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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