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지휘자   첼로

활동시기

:

1992-

Musical Genre

:

Concerto

현존하는 첼리스트 가운데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야성의 연주가가 바로 알랙산더 크냐제프이다.
그는 특이하게 첼로와 함께 오르간을 연주해서인지 자신의 첼로를 강하게 터치하여 보다 남성적이고 육중하며 정렬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마초(macho) 연주가이다.

그의 연주 성향은 알맞은 공간에서의 챔버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한 관객과의 친밀도를 우선적으로 추구하여
프랑스,영국, 포르투갈, 불가리아, 독일, 이태리, 러시아, 미국,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의 페스티벌 초청연주에 참여하였으며, 가는 곳마다 비평가들과 청중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2001년과 2002년의 낭뜨 음악 축제에 참가, 프랑스 유력 언론들로부터 거장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바딤 레핀과 더불어 “축제의 3대 보물 가운데 하나”라는 이름을 얻는 영예도 누렸다

또한 그의 최정상의 첼로 연주를 찬사하던 세계적인 지휘자 및 연주가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바딤레핀, 에프게니 키신,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니콜라이 루간스키 등과 투어 연주 협연 및 음반작업을 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로 군림하였고, 1998년과 2002년 두 차례 모스크바 챠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된다.

알랙산더 크냐제브는 연주 활동을 통한 관객과의 소통 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쏟으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교육 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1998년과 2002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 역임
입상
1977년 빌니우스 국제 첼로 경연대회에서의 입상.
1990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
1992년 'UNISA Competition in Pretoria'콩쿠르 입상 등 다수 입상.
 모스크바 음악원 졸업 (첼로)
 알렉산더 훼도르첸코(Alexander Fedorchenko ) 사사
 니주니 노브고로트 음악원(Nizhny Novgorod Conservatoire ) (오르간)
 G. 코즈로바 (G. Kozlova )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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