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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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로리타 세메니나는 모스크바 출생으로 1987년 그네신 음악대학 졸업하였다. 1987-2000년까지 블라디미르 민닌 챔버 콰이어에서 활동하였고, 2000년부터 현재까지 볼쇼이 오페라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 공훈 예술가인 그녀는 러시아와 해외에서 활발한 투어 활동을 하고 있다. 1998년 Bregenz Festival을 비롯해 2000년 Teatro Colon Festival Concert, 2001년엔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이올란타>로 비엔나 Klanbogen Festival 등이 초대되어 활약했다. 볼쇼이 극장의 주요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이올란타>, <차르의 신부>, <투란도트>, <나비부인>, <카르멘>, <오텔로>, <라보엠> 등에 소프라노 주역을 맡아 활동을 하고 있다. 1995년 글린카 성악 콩쿨 3위, 1998년 이탈리아의 비오티 국제콩쿨 2위에 입상했다. 세메니나는 Vladimir Fedoseev, Mikhail Pletnev, Saulus Sondeskis, Vladimir Spivakov, Wolfgang Gonnenvein 등의 유명 지휘자들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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