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Liebreich (알렉산더 리브라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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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지휘자 연주자출생:May 25, 1968 in Regensburg, Germany활동시기:2001-“뮌헨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휘자”, “신세대 지휘계의 선구자”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알렉산더 리브라이히는 2006년10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MKO)의 새로운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지명되었다. MKO와의 작업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인기 있는 객원 지휘자이기도 한 리브라이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의 역사를 쓰고 있는데 피나코테크 현대미술관에서 여는 심야 연주회, 공연 전날까지 프로그램과 솔리스트를 공개하지 않는 ‘미스터리 콘서트’ 뮌헨의 첫 AIDS 콘서트 등을 소개하면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실제로 MKO는 새로운 상임지휘자를 영입한지 1년 만에 정기시리즈 티켓 판매율이 40% 상승했다.
그는 1996년 콘드라신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네덜란드 방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에도 드 와트의 조수로 지명되었는데 그 다음해에는 에도 드 와트를 대신하여 브루크너 교향곡 제5번을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우에서 지휘하면서 오케스트라와 관객 그리고 평단 모두의 엄청난 호평을 끌어냈다. 이후 알렉산더 리브라이히는 유명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초청받아 연주해 왔는데 이 중엔 콘체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도이체 캄머필 브레멘, 베를린 라디오 방송교향악단, 뮌헨 필하모닉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그는 리사 바티아쉬빌리, 클라론 맥패든, 프랑크 페터 침머만, 막심 벤게로프 등의 유명 솔리스트와 협연했고, 2006년에는 폴란드 라디오 심포니,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밤베르크 심포니를 처음으로 지휘하며 도쿄의 키오이 신포니에타 및 베를린 필 솔리스트를 함께 지휘했다.
리브라이히는 콘서트 및 오페라 외에도 독특한 프로젝트를 추구하는 뛰어난 추진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2년 그는 융에 도이치 필하모닉과 함께 남북한을 방문하여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을 부천 필하모닉과 함께 한국에서 초연 하였다. 이후 그는 한국의 독일문화원 및 DAAD (독일 학술 교환처)의 객원 교수로 5회에 걸쳐 북한을 더 방문하였다. 2005년에 발매된 “평양 크레센도”라는 제목의 독특한 다큐멘터리는 그곳에서의 그의 강의 모습을 담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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