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출생

:

1962 in Berlin, Germany

활동시기

:

1990-

Musical Genre

:

Chamber

 

Keyboard

전설적인 테너 에른스트 헤플리거의 아들로 태어난 안드레아스 헤플리거는 독일에서 자라 뉴욕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뛰어난 테크닉과 음악성, 프레이징과 곡을 조형하는 선천적인 감각으로 뉴욕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보스턴, 피츠버그,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뿐만 아니라 로열 콘서트헤보우, 로테르담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비엔나 심포니 등과 함께 연주함으로써 세계적인 연주자로 명성을 떨쳤다. 또한, 그는 최상의 연주를 선보이는 독주자로 활약 중인데 뉴욕에서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1988년 이래로 루체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BBC 프롬, 빈 축제 등 전 세계 다양한 리사이틀과 축제에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 8월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베토벤의 <함머 클라비어 소나타>와 슈베르트 생애 마지막에 쓰인 작품을 연주해 퀸즈 홀을 꽉 채운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최근 있었던 협연으로는 런던에서의 라벨 피아노 협주곡, 브뤼셀 필하모닉과 함께 한 <앤트워프>, 파보 예르비의 지휘 아래 파리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마드리드에서의 버르토크 작품 협연, 얍 판 츠베덴과 워싱턴에서 공연한 베토벤 작품 협연 등이 있다. 2014년 여름, 중국계 미국 작곡가 저우 롱이 헤플리거를 위해 쓴 피아노 협주곡을 란 슈이가 이끄는 싱가포르 심포니와 세계 초연한 후, BBC 프롬에서도 초연 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2015년 4월에는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모차르트에서 리게티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작품과 베토벤의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하는 ‘Perspectives(시선) Series’ 리사이틀이 예정되어 있다.
인기 많은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한 그는 최근 바이올리니스트 벤자민 슈미드, 첼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테라와 공연하였으며 2015년은 오스트리아에서 이안 보스트리지와 함께 연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니 클래시컬 (Sony Classical)에서 발매한 모차르트 소나타 음반 대성공 이후 그는 소니와 함께 슈만, 슈베르트, 러시아의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작품 등 세 장의 앨범을 출시하였고, 데카(Decca)에서는 타카치 콰르텟, 마티아스 괴르네와 함께 음반을 발매하여 독일의 음악상 중 하나인 ‘독일 기록 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근 아비(Avie)에서 낸 ‘Perspectives Series’ 작업과 2014년 봄에 나온 ‘Volume VI’는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르모니아 문디, 소니, 데카 등 레이블로 다수 음반 녹음
 줄리아드 음악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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