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hail Simonyan (미하일 시모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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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21세의 미하일 시모냔은 이미 동세대의 가장 촉망받는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노보시비리스크에서 태어난 미하일은 4세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13세에 링컨 센터에서 미국 러시아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ARYO)와 뉴욕 데뷔 무대를 가졌다. 마린스키 극장에서 동 교향악단과 마린스키 유스 오케스트라의 조인트 콘서트를 통해 시마노프스키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2001년 케네디 센터의 35주년 갈라 콘서트에서 레너드 슬래트킨과 협연한 시모냔은 2002년 동 교향악단과 정식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다보스 세계 경제 정상회의에서 연주하였으며, 그 외에도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키로프 오케스트라,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와 게르기예프, 플레트뇨프, 스피바코프, 메뉴인 경 등의 지휘로 연주하였다.
지난 시즌에 게르기예프의 지휘로 키로프 오케스트라와 미국 투어를 가졌으며, 크리스티안 예르비의 지휘로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피츠버그 심포니,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하였다. 2004년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두고 모스크바 타임즈는 “그는 막심 벤게로프나 바딤 레핀과 같은 수퍼스타급”이라고 평하였다.
미하일 시모냔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전 러시아 콩쿠르, 시베리아 콩쿠르, 뉴욕 살롱 드 비르투오지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였다. 2000년 올해의 비르투오조상을 수상하였다. 미하일은 커티스 음대에서 3년 수학하였으며 현재는 모스크바에서 살고 있다. 미국에서 빅토르 단첸코를 사사하고 있으며, 지그문토비츠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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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3. Allegro 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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