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테너

국가

:

대한민국

테너 강대준은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뮌헨 국립음대에서 Meisterklasse(최고연주자과정)를 최고점수 졸업, Oratorioklasse(사사 : Prof. A. Kraus)와 Liedklasse(사사 : Prof. Helmut Deutsch)를 졸업하였다. 이후 이태리로 건너가 Domenico Alaleona 아카데미(사사 : Maestro Riccardo Serenelli)를 이수하였다.
유학시절 Christa Ludwig, Edda Moser 등 유명한 성악가의 마스터클래스를 참가하였으며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Christa Ludwig로 부터 “풍부한 호흡과 드라마틱한 소리 그리고 섬세한 음악적 해석을 지닌 테너”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녀의 재단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Stipendium(장학금)을 수혜했다.
세계적인 국제 콩쿨에 참가하여 벨베데레, 베바냐 국제 콩쿨 등에서 입상은 물론 그리스 아테네 국제 콩쿨에서 3위(남자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하면서 당시 심사의원들로부터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청중과 교감을 나눈 테너”라는 평을 받았다.
가곡과 오라토리오 가수로 유럽등지에서 활동하며 오라토리오 ‘하이든의 천지창조’, ‘헨델의 메시아’, ‘구노의 장엄미사’ 등 솔리스트로 연주하였고 또한 오페라 가수로 수많은 오페라콘서트는 물론 독일 Heidelberg, Muenchen, Woergl, Dresden, Italy 각지에서 오페라 ‘Un Ballo in Maschera’, ‘Il Signor Bruschino’, ‘Der Freischutz’ 오페레타 ‘Das Land des Laechelns’ 등의 주역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Muenchen, Monterubbiano 등지의 초청 독주회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단(Semperoper) 단원으로 활동 중 귀국하여 서울시 주최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쌓아왔던 음악적 기량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 임정근, 김재국 교수를 사사하고 유럽에서 Prof. G. Fuchs, G. Morrino를 사사한 강대준은 현재 경원대, 강원대, 기독음대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독창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드라마틱한 음성으로 그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이고자 한다.
수상
벨베데레, 베바냐 국제 콩쿨 입상
그리스 아테네 국제 콩쿨 3위(남자1위), 올해의 테너상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뮌헨 국립음대에서 Meisterklasse(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수 졸업
 Oratorioklasse, Liedklasse 졸업
 이태리 Domenico Alaleona 아카데미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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