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있는 음악성과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김은미는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빈 국립음악대학에서 제 1디플롬과 제 2디플롬 획득 및 오페라과 최고자과정타이틀인 Magister를 획득하였다. 또한 동 대학에서 리트-오라토리오 두 번째 Magister를 최고점수(ausgezeichnet)로 획득하였으며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llelehrgang)을 졸업하였다.일찍이 한국청소년 성악콩쿨 대학부 입상, ISA 국제콩쿨 독일가곡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마스터클래스에서 디플롬을 획득하였고 이탈리아 로마 A.I.D.M 국제 아카데미를 수료하였다. 또한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등 국제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며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왔다.국립국장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115주년 기념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의 주역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그녀는 빈 쉔부른 궁정극장에서 오페라 ‘돈 조반니’ 엘비라 역 등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였으며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 Arte 오케스트라, Spirit of Europe 오케스트라, Wiener Koreanische Philharmonie, Virtuosi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구리시향, 대전시향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또한 주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대사관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Halbturn성 젊은 성악가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Halbturn성 단독초청 음악회, 빈 VolksOper Jugend ensemble, ORF 방송국 자선콘서트 등 수차례의 초청음악회와 부산 MBC창사 50주년 기념 송년음악회, 빈 국립음대 초청 남북음악회, 하이든 국제 합창 페스티발(지휘자 Jo-Michael Scheibe)등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2010년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국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그녀는 오페라 ‘메디움’, ‘코지 판 뚜떼’, ‘루이자 페르난다’, ‘라 트라비아타’, ‘춘향전’, ‘라 보엠’, ‘돈 조반니’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오라토리오 하이든 ‘천지창조’, ‘넬슨미사’, 베토벤 코랄 심포니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신년음악회, 발렌타인콘서트, 바로크현대가곡 연구회 연주, 독일가곡 협회 연주,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 ‘Viva Verdi', 한국반주협회 정기연주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이숙영, 정복주 교수를 국외에서는 G. Lechner, Ks.G. Fontana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은미는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총신대 콘서바토리에 출강하여 후진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바로크 현대가곡 연구회 및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이화성악회 회원으로, 프리마돈나앙상블 단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From PLAY Information
-
박지영
-
이은희
-
박수연
-
Eun-Jung Kim
-
이종융
-
장철유
-
이효진
-
최정숙
-
유미자
-
차문수
-
김지단
-
양태갑
-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허은주
-
김종표
-
김재찬
-
심기복
-
최병혁
-
이철훈
-
오준혜
-
김정훈
-
박상진
-
정금련
-
장신권
-
정꽃님
-
이정연
-
이진수
-
정혜욱
-
강대준
-
김중일
-
김순영
-
김현수
-
채윤지
-
안희도
-
김태성
-
김찬경
-
임지순
-
고은혜
-
임성규
-
양석진
-
신민원
-
조현일
-
장은진
-
조병수
-
최정훈
-
이규원
-
김나정
-
정희경
-
한정현
-
조현일
-
김순희
-
정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