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리톤

국가

:

대한민국

깊이있는 음악성, 탁월한 곡 해석능력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하는 바리톤 최병혁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 하여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에서 Diplomino 취득 후 Licino Refice 국립음악원 Biennio 과정과 Scuola Opera Italiana 베르디 심화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그는 Renato Burson, Daniel O’neil, Pietro Spagnoli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곡의 적절한 해석과 정확한 가사를 전달하는 음악적 테크닉을 꾸준히 연마해 나갔다.

그는 일찍이 2008년 난파콩쿨 대상, 2009년 중앙콩쿨 3위, 이화 경향 콩쿨 1위에 입상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유럽무대로의 진출 이후 세계적인 국제콩쿨 R. Leoncavallo 콩쿨 2위, G. Lauri Volpi 콩쿨 3위, B. Gigli 콩쿨 2위, A. Cerquetti 콩쿨 2위, U. Giordano 콩쿨 1위, M. Lanza 콩쿨 1위, S. Argiris 콩쿨 특별상, V. Gentile 콩쿨 1위, A. Zabaroni 콩쿨 2위, Arteincanto 콩쿨 1위를 차지하면서 유럽 현지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Donato Renzetti 지휘, Leo Nucci 연출의 ‘Verdi 탄생 200주년 기념오페라’ <Luisa Miller>의 Miller역을 비롯하여, Teatro Reggio di Torino, Teatro Comunale di Bologna, Teatro sociale di Como, Tetro Alighieri di Ravenna, Teatro municipale di Piacenza등 20여곳 이상의 이탈리아 주요극장에서 오페라 <Don Giovanni>, <L’Olandese volante>, <Pagliacci>등 10여 편의 오페라에 50여회 이상 주역으로 출연하며 이탈리아 현지에서 입지를 굳히며 그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Teatro sociale di Como 개관 200주년 기념 <Carmina Burana>의 독창자, 코트디부아르 독립 60주년 기념 연주, 알제리 문화부 초청 알제리 국립교향악단 정기연주 협연, 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이탈리아 주요도시 순회 연주등 10여 개국 200여회 이상의 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유럽 각지에 한국 성악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김관동, 김범진, 배기남, 배용남교수를 이탈리아에서는 M°Leo Nucci, M°Silvia Ranalli를 사사했다.

현재 그는 이탈리아 Aliopera 소속 성악가로 2016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5개 도시에서 오페라 <Rigoletto> 의 타이틀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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