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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Dresdner Kammerchor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활동시기
:
1977-
Musical Genre
:
1206년 창립된 합창단이다. 드레스덴 궁정 악단의 지휘를 맡기도 한 바로크 거장 하인리히 쉬츠는 성 십자가 교회 악장으로 봉사하면서 수많은 종교음악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바흐와 모차르트 같은 대작곡가나 시인 괴테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독일에서도 가장 오래된 소년 합창단으로 페터 슈라이어, 테오 아담, 올라프 베어, 르네 파페 등 독일 성악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을 여럿 배출했다. 또한 빈츠바흐 소년 합창단을 창단한 한스 탐,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 감독이자 암스테르담 오페라 극장 지휘자를 역임한 핼무트 핸셴도 1950년대 말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에서 수련했다.
9∼19세 소년 150여명으로 구성됐고 천사와 같은 소년 합창과 강력한 청년 합창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다. 교회 합창단만이 가능한 전아한 기품과 종교성과 예술성을 합일시키는 능력은 여러 음반을 통해 감동을 전했다. 합창단원들은 어릴 때부터 고도의 훈련을 받아 일요일 축일 예배때 마다 노래하면서 대단히 높은 가창 기술과 음악성을 단련한다. 예배 음악이 일상이고 교회 음악에 대한 경험과 감상이 이들 몸의 세포와 모세혈관 깊숙이 침투해 있다. 평상시에도 호흡하듯이 음악을 즐기고 회중과 찬송가를 나누면서 자라나는 십자가 합창단의 모습은 독일 내 여러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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