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향아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Temple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M.)와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연주학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숙명여대 음대 장학금, 템플대 Teaching Assistantship Award를 수여받았고 박사학위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며 Pi Kappa Lambda National Honor Society of Music의 멤버로 선정되었다.
전국학생경연대회 문교부장관 대상, IBLA Grand Prize International Competition ‘Distinguished Musician' Award, Valeria Martina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한국피아노학회콩쿨 및 한국피아노두오콩쿨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Berlin Samick Bechstein Music Camp 초빙교수, 용평국제음악제, London Music Festival, ASIA International school Music Festival,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등 여러 국제무대에서의 연주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테크닉을 고루 갖춘 젊은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Bates Hall, Jessen Auditorium, Rock Hall, Bass Hall 독주회와 세종문화회관 귀국 독주회, 음악저널 주최 <한국의 비르투오조 초청 시리즈> 독주회,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신축기념 교수음악회 독주회, 해설이 있는 <음악, 그 아름다운 이야기> 독주회 시리즈와 폴란드 Krakow Philharmonic Orchestra, 러시아 Soloist Volgograd Orchestra, 코리아나 쳄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하여 솔로 연주자로의 입지를 굳혀갔다.
또한 한국피아노학회주최 우수신인음악회, 영산아트홀주최 신년음악회, Spring Concert,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전곡 연주, 쇼팽&슈만 탄생 200주년 음악회를 비롯하여 영산아트홀, 영산 그레이스홀, 오퍼스홀, 부암아트홀 초청연주와 국제피아노학회, 한국빈예술가협회, 한국피아노학회, 피아노두오협회, 앙상블 아르모니아의 정기연주회, 텍사스주립대학교 동문연주회, 그랜드 콘서트,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클래식 나들이>, <이럴 때 이런 음악>, <음악꽃이 피다> 등 매년 수많은 연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실력있는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빈예술가협회 이사, 국제피아노음악협회 이사, 피아노문헌연구회, 피아노교수법학회, 피아노두오협회 회원 등 여러 학회 활동을 통해 연주자뿐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는 교육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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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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