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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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현재 백석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면서 한국 피아노 두오 협회 이사와 하트 피아노 장학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의 당대 최고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유스투스 프란츠(Justus Frantz)에게 발탁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독일의 ‘쉴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제(Schleswig-Holstein Musikfestival)’에서 독주를 한 것을 비롯하여 스페인의 발렌시아(Valencia), 벨기에의 안트베르펜(Antwerpen), 독일의 함부르크(Hamburg), 보쿰(Bochum), 프랑크푸르트(Frankfurt), 킬(Kiel)과 바트 브람펠트(Bad Bramfeld) 등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였다.
1997년 귀국 후에는 거의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고, 'New International Music Festival(NIMF) 2000',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 피아노음악 마라톤 연주회',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 '제2회 정율성 국제 음악제' 등에 참가한 바 있으며, 다수의 앙상블 연주와 피아노 두오연주회, 창작연주회를 개최하였다. 'Glinka & The Mighty Handful(신나라뮤직)', '첫마음 - 강권순 창작가곡집(C&L/EMI)', ‘피아노로 연주하는 전래동화 그림악보집 1,2(예솔출판사)’등 다수의 음반을 출반하였으며, “현대 그리스 정치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 음악과 정치의 상호개입을 중심으로”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피아니스트 신민정은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곡들과 동서양의 민족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들 음악을 소재로 하는 ‘세계 음악 기행’ 연주회를 독일을 시작으로 헝가리, 러시아, 폴란드, 남유럽(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편을 개최하였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우리에게 생소한 북유럽의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연주하는 곡들은 대부분 한국 초연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
독일의 함부르크(Hamburg) 국립음악대학에서 피아노와 음악교육 디플롬을 취득
뤼벡(Lubeck) 국립음악대학 피아노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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