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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손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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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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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상상력과 확고한 음악적 해석 능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그녀가 가진 음악적인 감각과 재능을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하는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는 손지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 서울예고,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입학 후 독일의 프라이부륵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Vordiplom과 Diplom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또한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Konzertexamen과정을 심사위원만장일치의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10살 때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 그는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과 협연하였다. 이외에도 음악춘추콩쿨 1위, 음연콩쿨 1위, 틴에이져콩쿨, 한국일보콩쿨, 삼익피아노콩쿨 등 많은 콩쿨에서 입상하며 일찍부터 피아니스트가 지녀야 할 자질을 인정받았다.

프라이부륵 음대 재학시절 현대음악의 세계적 권위자인 교수 Pi-Hsien Chen에게 사사 받은 것을 경험 삼아 메시앙의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전곡연주회를 비롯해 스톡하우젠 기념연주회,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독일에서 다수의 독주회 무대를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 ‘Klavier und Elektronik' 초청연주, 칼스루에 현대음악협회(ZKM) ‘Festival für Klavier und Elektronik' 초청연주, 튀빙엔 국립대학 초청연주, 독일 Ebnet 여름음악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서 실내악 연주와 동시에 현대음악의 유명 작곡가들의 초연무대에서 폭 넓고 다채로운 연주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Wiener Klassik Akademie를 비롯 Prof. Arnulf von Arnim, Prof. Wolfgang Manz 등 독일각지에서 열리는 유수의 교수들 Masterclass에 참가 및 연주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견고히 하였다.

2011년의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독주회를 통해 음악의 깊이와 연구를 거듭하는 그는 솔로 연주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 역량을 선보이는 한편 현대음악앙상블 Project21And 단원으로 활동하며 현대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국내에서 김대진, 박인미, 이정인에게 사사하고 독일에서는 Anatol Ugorski 그리고 Pi-Hsien Chen과 공부한 그는 현재 대구 가톨릭대학교, 전남대학교 그리고 선화예술학교에서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2015년 여름 이탈리아 Casalmaggiore International Music Fsstival에 초청되어 Collaboration Pianist로 참여하며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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