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색채감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이은정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시절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M.M.)을 마치고 동 대학에서 논문 를 발표하며 전액 장학금을 수혜 받고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당시 단우 성적우수 장학금을 비롯하여,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는 The Spencer and Eleanore Maurer Memorial Scholarship, MSU Music Scholarship, Graduate Assistantship을 수혜 받으며 전문 음악인으로의 입지를 굳혀 나갔다.

국내에서는 일찍이 한국일보 콩쿨 2위 입상, 부천시 학생 음악 콩쿨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청소년음악제, 열린음악회, 문화예술TV 주최 연주회, 유망신예 초청 음악회 등에 출연하였으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아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뛰어난 연주 실력을 나타내었다. 국외에서는 일곱 차례의 독주회와 렉쳐 리사이틀을 포함하여, The Greater Lansing Community Concert Series 초청 연주, Detroit Symphony Orchestra pre-concert recital, 전통문화예술제, Mozart Piano Concerto Series, Pennfiled Presbyterian Church Concert, Oak Grove United Methodist Church Concert, Trinity Wesleyan Church Concert, Haiti를 위한 사랑의 손길 자선 음악회, Concert at Festa del Rinascimento, The Saejong Society of Detroit 주최 미시간 세종학교 초청 자선 음악회 등 미국 및 이태리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에 출연하였다.

다양한 연주활동과 함께 신수정, Eugene Pridonoff, Timothy Ehlen, Stephen Prutsman의 마스터클래스와, 예진 음악캠프, SMC 음악캠프, Master Classes at the Centro Studi Carlo della Giacoma (이태리)등 다수의 페스티발에 참가하며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더불어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아티너스, 미시간 피아노 카메라타 정기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둘이 하나 되는 음악회,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관하는 One Month Festival에 참가하였고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단국대학교 콘서트홀,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 김제 종정초등학교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한편 피아니스트 이은정과 함께하는 향상 음악회를 주최하여 제자들의 실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으며 3월에는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정기연주회가 예정되어있다.

조영방, 허원숙, 강미증, Deborah Moriarty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은정은 미시간 주립대학교 Graduate Assistant, Korean American Cultural Center of Michigan, 관악 청소년 회관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아티너스, 미시간 피아노 카메라타, 한국피아노두오협회 멤버로 다양한 무대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가는 한편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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