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2004 티보 바르가 콩쿠르에서 18세의 나이로 1위 및 청중상을 석권한 박지윤은 2005 롱티보 콩쿠르, 200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으로 우아하고 성숙한 음악성을 겸비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2000년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그 이듬해에 프랑스의 젊은 연주자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프랑스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박지윤은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 입학한 후 실내악전문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수학하였다.
박지윤은 서울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니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등 세계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실내악 연주도 활발히 하며 보르도, 베제르, 지베르니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등에 초청 연주회를 가졌고 프랑스의 샤뜰레 극장, 살 가보, 앵발리드, 시떼들라뮤직, 오르세이 미술관 등에서 연주하였다.
2007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독주회, 2009 서울바로크합주단 이태리 투어 참여 및 2010 교향악축제에 협연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박지윤은 2009년부터 `Foundation Banque Populaire`에서 연주활동 후원금 수혜자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1717 산 피에트로 과르네리, 만투아를 지원 받아 사용하고 있다. 김동현, 양성식, 로랑도가레일, 장자끄 깡토로프, 이타마골란, 이고르오짐, 파트리스 퐁타나로자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파리고등국립음악원 졸업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하며 실내악 및 독주자로서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상
2004 티보 바르가 콩쿠르 1위, 청중상
2005 롱티보 콩쿠르 입상
200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2001 프랑스 젊은 연주자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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