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이윤수는 10세 피아노를 시작하여 14세에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를 가졌다. 10대에는 오페라단의 음악코치로 활동했으며 콜번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존 페리를 사사하였다. 이후 베를린 국립음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와 폴크방 에센 국립음대를 수학하면서 세르게이 실반스키와 알렉셰이 술타노프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그는 18세의 나이로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특별상과 세 개 부문의 상과 콩쿠르 최고상을 받았으며, 함부르크의 멘델스존 콩쿠르 3위, 제1회 마르타 아르헤리치 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다. 1997년 이탈리아 메라노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 협주곡 21번으로 유럽 데뷔 무대를 갖고, 같은 해 잉고 메츠마허가 이끄는 함부르크 필하모닉과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멘델스존 협주곡 1번을 협연했다.
이어 뉴욕 카네기홀, 샌프란시스코의 헙스트 극장, 필라델피아, UCLA 로이스홀, USC 보바드 오디토리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키예프의 필하모닉홀, 파리 라디오 프랑스, 살 코르토, 베르가모, 밀라노, 위트레흐트 브레던뷔르흐 음악센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부에노스 아이레스 테아트로 콜론, 라 플라타 테아트로 아르헨티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에는 ‘앙상블 디토’의 원년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협연,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연주회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08년 독일에서 실내악 연주회와 로스앤젤레스 지퍼홀 독주회, 경기 필하모닉과 협연을 하였다. 최근에는 몽골 선교 기금마련을 위한 <이윤수 라이브 레코딩>을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수상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1997)의 다섯 개 특별상에서 세 개 부문의 상과 콩쿠르 최고상 수상
1997 국제 콩쿠르 우승자 초청 콩쿠르인 함부르크의 멘델스존 콩쿠르 3위
1999 제1회 마르타 아르헤리치 콩쿠르 2위
 콜번 학교
 독일의 베를린 국립 음대,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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